21.
쿠로다이 알오버스 보고 싶다. 다이치가 철저히 힛싸 주기 체크하고 억제제 칼같이 챙겨먹어서 사귀고 나서 한번도 힛싸 안와서 이제나 셍수할까 저제나 셍수할까 목이 빠지는 쿠로오......
쿠 : 우리 이제 사귀는 사인데 슬슬..
다 : 우리 아직 미성년자야(단호박
분명 사귀는거 맞는데 파워철벽에 고통받는 쿠로5 보고 싶다 오메가며 베타며 다 줄서서 목메는 마성의 알파인데 이상하게 다이치에게만 그게 안 먹혀서 고통받는 쿠로5 보910다..........
22.
주장즈 아이돌 안무영상 보고 싶다 마룻바닥에 운동화 끽끽 끌리는 소리 다 들리는 겁나 파워땐쑤 다이치는 캡모자에 모자 푹신푹신한 후드집업 입고 트레이닝 바지 입고 있을거 같다(오열 컨디션 안 좋으면 마스크 추가.. 구래서 다이찌 얼굴 보고 싶다고 영상댓글에 울음 파티 열릴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생각만 해도 맘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제일 머리 풀고 댓글 달고 있을 거시다(소속사:블락
보쿠로는 기본 반팔티만 입고 있을 듯 보쿠토는 흰색 반팔티 쿠로는 검은색 반팔티 넥라인은 반드시 브이넥이어야 한다!!!!!!!!!!!!!! 보쿠토는 7부 레깅스 필착 ㅠㅠㅠㅠㅠㅠ 겁나 쎅시하니까! 연습영상에 둘이 떠드는거 기합소리 다 녹음 될 듯ㅋㅋㅋ 우시지마 안무 약해서 안무영상 찍으면 긴장 바짝타고 춤췄으면 좋겠다 표정에서 긴장한게 빡 보이는데 빠수니들은 그 갭에 쥬금.. A디다스 저지 입고 춤추는데 안무선생님한테 배운 그대로 교과서적인 안무췄으면.. 방송 두세번 뛰고나면 자기 느낌 슬슬 나올듯 오이카와가 제일 춤 느낌 쩔거 같다 자기 몸 어떻게 쓰는지 제일 잘 알아서 같은 안무 춰도 필 충만하고 라인이 남다름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모태아이돌 광선 뿜뿜 안무연습영상이지만 헤어메이컵 풀세팅 되어있을 것이다 저지에 손목 아대 같은걸로 포인트 줄듯 모니와 하얀색 백곰같은 후드티에 반바지 입었는데 씹덕거려서 죽을 것 같다ㅠㅠㅠㅠㅠㅠ 몸 작은데 손끝 발끝까지 힘 빡 들어가는 은근 파워형 댄서일 듯 하지만 짧아서 귀여울 것이다(모니와 미안
대나무 숲 같은 멤버들 사이에서 뽀르르 잘도 뛰어 다닐 것이다 중간에 댄브에서 보쿠로 대칭으로 댄브 들어가고 거기 중간에 오이카와 들어가서 셋이서 파워땐브 뽜뽜뽜 들어가고 마무리는 오이카와 독무로 댄브 마무리.. 나름 칼군무로 유명한 그룹이라서 안무영상 조회수 항상 폭발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시지마 항상 긴장함.
23.
ZE AU로 쿠로다이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쿠로오의 카미사마 다이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들유들 웃으면서 늘 장난만 치고 다이치한테 섹드립 쩔게하는데 다이치 재워놓고 혼자 언령쓰고 와서 상처입은 몸으로 새벽에 혼자서 치료하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불도 안켜고 혼자 쿠로오가 치료하고 있는데 붕대 감고 있는 손 위에 다이치 가 입맞추면서 진짜 너 말 안듣는다고 속상해 했으면 조케따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내 아름다운 카미사마 흠나는거 어떻게 보냐며 느끼한 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쿠로555555
24.
파일럿 쿠로오랑 스튜어드 다이치 보910다......
25.
조직보스 보좌관 다이치랑 조직의 차기 후계자 쿠로오...보고싶다...(그만
다이치는 보스에 대한 존경심 만땅이라 배신할 생각 죽어도 없는데 쿠로오가 다이치한테 반해서 집착하는거..보고 싶...다.....ㅠ.....다이치를 정부 취급하면서 삐뚫어진 집착 보이는 쿠로오... 보스가 신뢰하는 후계자이기에 애써 무시하는 다이치ㅠㅠㅠ 계속 외면하는 다이치에 대한 집착이 점점 한계를 넘어 조직따위 어떻게 되든 상관 없어 너만 있으면 돼 상태가 되어서 다이치 의견은 상관 없이 도피할 의욕 만만인 쿠로오랑 끝까지 자기는 이 조직을 떠날 수 없다는 다이치.. 그리고 판단력 상실한 쿠로오가 그래 니가 원하는 곳을 내가 만들어 줄게, 하고 쿠데타 일으켜서 조직 엎고 보스 없애려 드는 데 다이치가 보스 지키려 쿠로오 앞에 맨몸으로 뛰어들고 거기에 빡 돈 쿠로가 보스 죽이고 그래서 이 썰은 어느 산으로 가는 거지.....(흐린 눈
26.
쿠로가 입으로 해달라고 다이찌한테 조르는데 다이찌가 짜증난 상태에서 빨리 해주고 치워버려야지 싶어서 쿠로한테 "벌려"라고 말하는 걸 생각했더니 없는 것도 서는 기분이었다.....
27.
"잠이 안와?"
"응."
이불이 사각대는 소리와 함께 자신의 쪽으로 돌아누운 쿠로오가 사와무라를 가볍게 끌어안고는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토닥인다.
"얼른 자자."
조금 졸음에 잠긴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돈다. 조용히 눈을 감고 차분한 숨소리를 들었다.
쿠로다이 서로가 넘나 익숙하게 한덩어리가 되어서 자는거 보고 싶다. 반쯤 잠에 취해 웅얼거리면서 습관적으로 다이치 안아주는 쿠로오 존좋... 피곤해서 꺼슬해진 눈을 감고 쿠로오 체온 느끼면서 스르륵 잠드는 다이치 존좋... 쿠로다이 동거를 해라...
28.
난 쿠로가 아침에 약하다는 설정을 좋아하는데 아침에 쿠로 깨우느라 고생하는 다이찌 상상했더니 귀여버서 주거버렷.....
29.
인하이 때 이케지리랑 대화하던 다이치가 자기 살쪘냐고 그러는거 보면서 넘나 신기하고 귀여웠는데ㅋㅋ 잠깐 신경 안썼더니 살쪄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옆에서 쿠로가 밤마다 먹는데 살 안찌는거 보고 스트레스 받는거 보고싶닼ㅋㅋ 먹어도 안찌는 것들 주거라..하고
30.
연상연하 쿠로다이 보고 싶다.. 다이치 아웃팅 이후에 집이랑 의절해서 도쿄에서 혼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옆집 살던 어린 꼬마애가 성인이 되고 도쿄에 오게 되면서 다시 만났는데 위로 올려다 봐야할 만큼 멋지게 자라버려서 다이치 당황하는거 보고 싶다. 생활력 약한 다이치 챙겨주는 쿠로의 모습에서 다이치는 말 못할 기분을 느끼고.. 쿠로가 대학 때문에 도쿄 오면서 다이치 자취방에서 살게 해달라고 해서 같이 살게 됨. 계속 어렸을 때 얘기하면서 어렸을 때 내가 너 목욕도 시켜줬는데 그 때 테츠 귀여웠는데 다이치가 낄낄 웃으면 쿠로가 지금도 귀여운지 한번 볼래? 하고 능글하게 웃으면서 말해서 다이치가 한대 맞은 듯 아무말도 못하는 거 보고 싶다. 호게모이인 다이치는 그 얼굴에서 위험함을 감지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겠지ㅋ_ㅋ
31.
쿠로가 배구 할 때마다 겁나게 설레서... 다이치가 쿠로가 배구하는거 보고 심쿵했으면 좋겠다. 자긴 같은 주장으로서 선수로서 자극받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넋놓고 보고 있어서 어라...? 한다든지.. 진중하게 배구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시선을 뗄 수 없는데 그게 같은 선수로서가 아니라 다른 마음인걸 인지하는 순간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다이치... 이제껏 자기가 쿠로를 무슨 얼굴로 봤던지 기억나지 않아 당황하는 다이치 씹모에사... 쿠로가 초대해서 보러간 경기에서 심장 떨려서 머리가 살짝 멍해져있는데 경기 끝나고 와서 관중석 쪽으로 와서 인사한 쿠로가 다이치 발견하고 웃는데 이제껏 웃기게 생겼다고 생각한 쿠로의 뒤로 꽃이 만개하는 환상을 보는 다이치.. 그렇게 짝사랑 시작
연습경기나 합숙이 아닌 현장의 배구선수 쿠로오에게 단숨에 반해버리는 다이치가 너무나 좋다.. 근데 알아온 시간이 있어서 고백을 못할 것 같기도 하고 으윽 귀여워 숨져벌엿ㅠㅠ 짝사랑하면서 먼저 쿠로한테 연락 못해 끙끙댈거 같은 다이치가 귀엽다..ㅠㅠ엉엉
급 사랑에 빠져버린 다이치는 어딘지 허둥지둥 할 것 같아서 좋아한다는 느낌이 상대한테 다 보일 것 같다.. 본인은 숨겨보려 버둥대지만 그게 무슨 뜻인지 다보여서 쿠로는 그런게 마냥 귀엽겠지 p q) 반대로 오래 전부터 짝사랑을 해온 다이치는 마음 속에 묻어두는 것이 너무나 익숙해서 쿠로가 절대 눈치 못챌 것 같다..다만 모종의 사건으로 마음의 틈이 살짝 벌어져 실수로 마음을 조금 흘리기라도 한다면 쿠로는 귀신같이 알아채고 다이치 흔들어 놓을 듯.
32.
뮤지컬 앙상블 쿠로다이 보고싶다. 펍에서 술취한 배경인물 1,2인 쿠로다이가 장난치고 엉기는거 보고 싶다. 쿠로가 다이치 허리 엉덩이 만져서 다이치가 식겁하는데 쿠로가 어차피 우리 아무도 안본다고 낄낄거리고.. 근데 뮤덕들은 걔네 이상해 수근수근<
33.
大阪府民じゃない人「なんば駅がわからない…」
親切な大阪府民「あなたがお探しなのは、JR難波駅ですか?それとも南海難波駅ですか?それか御堂筋線のなんば駅?あっそれとも大阪難波駅ですか?あ、地下鉄の方ですか?」
大阪府民じゃない人「ちょっと何言ってるかわかんない」
rt) 이거 보고 갑자기 쿠로다이로 보고싶어짐ㅋㅋㅋㅋㅋ 오사카로 전근간 쿠로 보러 다이치가 휴가로 오사카 놀러갔는데 난바역에서 보자! 라고 하고 일 때문에 연락 안되서 다이치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저 죄송한데 난바역이 어디쯤인가요? 하고 물었더니 난바역이요? JR 난바역이요? 아니면 난카이난바역이요? 아니면 미도스지선 난바역?오사카 난바역? 아니면 지하철 난바역?하고 폭풍 질문해서 멍청해진 다이치 보고 싶다... 그리고 쿠로를 만나서 약속장소 고지 제대로 하라고 엉덩이 걷어찼으면 좋겠닼ㅋㅋㅋㅋ
34.
갑자기 다이치 울리고 싶다. 쿠로가 미야기 놀러오기로 해서 일찍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역 앞 전자제품 가게에서 나오는 뉴스에 신칸센 사고 소식 떠서 놀란 다이치가 쿠로한테 연락하는데 쿠로가 연락을 안 받아.. 계속 전화 걸어도 연락 안 받고 아니겠지 아닐거야 불안함 마음 애써 초조하게 달래는데 약속 시간 다 되가도 연락도 뭣도 안되니까 다이치가 입술 깨물면서 기다림.. 기다리는거 밖에 할 수 없어서 속타들어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깨에 손 얹으면서 쿠로가 다이치 오랜만이야!!W_^)/ 하고 나타남 쿠로는 좀 일찍 나와버려서 앞차 타고 시간 남아서 다이치 선물 줄거랑 돌아보다가 약속 장소에 왔는데 그런거 모르는 다이치는 쿠로 확인하자 마자 긴장이 확 풀리면서 다리가 후덜덜. 안색 안 좋으니까 쿠로가 ? 다이치 왜 그래? 하는 순간 날아드는 핵주먹 그야말로 숨이 멎을 듯한☆ 주먹에 쿠로가 헉 놀라서 퍽퍽퍽 얻어맞다가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다이치 겨우 붙잡고 왜그래?? 하고 보는데 쿠로한테 붙들린 다이치가 숨 거칠게 색색 몰아쉬다가 갑자기 눈물 후두둑 떨어뜨려서 쿠로가 히이익 놀라고.... 다이치가 진짜 그야말로 닭똥같은 눈물 뚝뚝 흘리면서 숨고르는데 그런 다이치 처음 본 쿠로가 놀라서 왜 그래 무슨 일이야 안절부절 하는데 그제야 바라본 쿠로는 너무 멀쩡해서 다이치가 진짜 제대로 안심해버림.. 울음마구 섞인 어린애 같은 목소리로 다이치가
"핸드폰 왜 안 받아."
"아, 핸드폰? 어? 이거 왜 꺼져있어? 배터리 다 됐나봐."
"연락도 안되는 손가락 분질러버려"
"다..다이치?;;;;;;;"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진정이 안되서 다이치가 계속 슥슥 눈물 닦는데 쿠로가 다이치 끌어안아주고..
"이거 놔."
"다이치 왜 그래 무슨 일있어?"
"없으니까 이거 놓으라고"
하면서 말은 험하게 해도 어린애처럼 후두두둑 눈물 흘리는 다이치가 보고 싶다.... 킇....
35.
이별하고 싶은데 말을 꺼내지 못하는 다이치 보고 싶다. 쿠로는 그런 다이치 알면서도 모르는 척 밝은 모습으로 대하고 그런 쿠로한테 미안해서 말 꺼내지 못하는 다이치.. 손을 잡아도 예전처럼 따뜻하지 않아서 마음이 시린 두 사람.. 미련 덩어리인 걸 알면서도 연락하고 끊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밀어내지 못해서 결국 텅 빈 껍데기처럼 계속 희미한 만남을 이어가는 것.. 딱히 누군가가 오는 상황이 아니기에 그런 건조한 만남을 계속 이어가는 두 사람이 서로를 놓는 모습이 보고 싶다 그렇게 서로를 놓고 아 생각보다 니가 없는 일상이 괜찮네. 하고 둘 다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다가 그 어느날 문득 그리움이 터지는거 보고 싶다.. 그 그리움이 터지는 타이밍이 달라서 재회는 할 수 없는 쿠로다이.....
36.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쿠로가 다이치를 만나기 위해 살아가는데 겨우 만난 다이치는 또 다른 운명의 사랑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는 사랑을 시작하는 다이치와 그걸 지켜만 봐야하는 쿠로... 온전히 품고 있는 전생의 기억 때문에 쿠로는 다이치 처음 보자마자 눈물부터 쏟아졌는데 다이치는 기억이 없어서 괜찮으세요? 하고 걱정해줬으면 좋겠다. 다이치한테는 낯선 사람인 자기한테 그렇게 다정하게 말 걸어주는걸 보고 쿠로는 정말 너구나 하고 안심하고
37.
>>베개님이랑 멘션하다가 나온 썰을 정리했습니다
>>[쿠로다이] 야속한 그대여 << 로 연성하였습니다.
上 http://churum.tistory.com/17
下 http://churum.tistory.com/18
@2dchurum 크 처럼님 배우신분(엄지척
ㅋㅋㅋㅋㅋㅋㅋㅋ 속궁합 안맞는거 사랑으로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애쓰는 것도 보고싶구 사랑은 없는데 속궁합 쩔어서 계속 관계 이어가는 쿠로다이도 보고싶어요 하 둘다 넘 좋아요ㅠ0ㅠ
@cpflvlfxj22 애가 너무 좋은거랑 별개로 첫떡이 넘나 안 좋은 기억+서툰 쿠로가 밀어넣기만 함이 계속 남아있어서 두번째 떡 치기까지 시간 걸리는 것도 보고 싶네요. 애가 진짜 히이이익!!!! 하고 도망다녀서 쿠로가 세크로스 장인한테 배우고.. 안한다고 소리지르고 패고 도망가고 난리가 나는 걸 나 너없으면 안된다 나 죽을거야 저기서 뛰어내릴꺼야 별 미친짓 하면서 겨우 붙들어서 눕혔는데 다이치가 공포에 휩싸여서 말도 못하고 어버어어버엉하고 쿠로 밀어내는 것도요 ㅋㅋㅋㅋ
@2dchurum 히잌 처럼님 저 넘 좋아서 눈물나는데 좀 닦아주시겠어여...? (처럼님: (밀어냄) 으어 쿠로오가 패닉 온 다이치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아랫배 쓸어주면서 달래주는거 보고싶구요...! 다이치 막 쿠로오한테 애원해조라... 나 무섭다구..
@cpflvlfxj22 다이치 넘 무서워서 쿠로가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하는데 눈물부터 왈칵 터져서 나 못하겠어 쿠로 미안해 나살려줘 나 무서워 나 못해 무서워 안돼 나 싫어 못해 하고 애원하면.. 하... 쿠로는 미안한데 쥬니어는 빳빳하고....그런 다이치를 상상하는....저희는.... 아주 모옵쓸 기분이 되어버립니다 ^////////^
@2dchurum 크 겁먹은 다이치 매우 해친다*^^* 휴 결국 그날 다이치가 미안하긴 하니 손으로라도.. 달래주면.. 좋겠네요.. 쿠로오가 차근차근 다이치한테 신세계를 열어주는거 보고싶음다ㅠ0ㅠ
@cpflvlfxj22 겁먹은 다이치가 울음 그치고 나서 히끅히끅 딸꾹질 하는것도 보고 싶네요.. (코피터짐) 손으로 해주고 입으로 해주고 나면 다이치가 처음 겪는 신세계에 아나스타샤 하는데 넣으려고 하면 그 땐 또 겁먹어서 몸 굳어버리고 다이치가 엄청 조심스럽게 저기 우리... 그냥 입으로만 해도 되지 않을까? 라고 해서 쿠로가 진짜 이게 무슨 얼탱이 없는 소리야!! 하고 소리지르고 싶은 상황. 꾹 참고 다이치 달래는데 다이치 겁먹은거 해결 안되서 앞에선 웃으면서 알겠다 달래준 쿠로가 술집 가서 쓰러질 때 까지 술 퍼먹고 애인이 있으면 무얼하나 내 불쌍한 주니어는 오늘도 짝을 못 찾꼬오 흐어엉흥어어어ㅓ하고 술주정 부리고 집에 가는 길에 길바닥에 누워서 쿠로오씨 소듕이 불쌍해서 어떡하니 이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흔적기관 되어버릴거야 흐허헣허렇우어엉읗 하고 우는거 너무 흉해서 쿠로 친구들이 다이치한테 야 제발 너 쟤랑 좀 자줘라 하고 비는 것도 보고 싶네욬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넘 흥분해서 폭멘 죄송해요 베개님ㅋㅋㅋㅋㅋㅋㅋ
@2dchurum ㅋㅋㅋㅋㅋ처럼님 타자 디게 빠르신것ㅋㅋㅋㅋㅋㅋㄱㅋ 휴 이런 폭멘 환.영.입.니.다.만.^^(처럼님:아뭐야; 쿠로오 흔적기관이라니 넘ㅋㅋㅋㅋㅋ 왠지 그 쿠로 친구 야쿠일 것 같음다.., 켄마라면(절레절레)하고 무시할 것 같구요ㅋㅋㅋㅋ
@cpflvlfxj22 후 제가 이런거 좀 많이 좋아해서 순간 흥분해버렸음돠^//^ 전 좀 이런 골때리는 청춘호모물을 좋아해욬ㅋㅋㅋㅋㅋ 야쿠가 밤톨마냥 참하게 생겨가지고 진짜 남자애답게 직설적으로 너 쟤랑 좀 세꾸로스 좀 해줘라고 말하는거 상상하니 쥬것습니다..(꼬륵) 다이치는 너무 어이 털리고 민망하고 얼굴 터질 거 같은데 진짜 울다 지쳐 꼬질꼬질해진 쿠로 보니까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야쿠가 다이치 방에 쿠로 던져놓고 돌아가 버리고 다이치가 따뜻한 물에 수건 적셔와서 꼬질꼬질한 쿠로 얼굴 닦아주고 몸 질질 끌어서 침대에 눕혀주는데 쿠로가 정신이 들어서 ????W△=)??? 상태로 다이치 보는데 다이치가 그렇게 나랑 하고 싶었냐고 물어보는데 순간 쿠로가 번쩍 정신이 들어서 이게 꿈이야 생시야 어버버 하는데 입은 의지따위 무시하고 응 하고 단박에 대답해서 결국에 다이치가 응해주고.. 쿠로는 넘나 감격해서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야 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다이치를 푹 녹여버리고 함락 시키구 다이치는 신세계에 눈을 뜨고☆ 그 뒤로는 일사천리로 떡 빚어내는 커퀴 쿠로다이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교훈 : 첫 떡을 잘 치자(급마무리
38.
주변이 시끄러워서 다이치 어깨에 손 얹고 살짝 허리 굽혀서 귀에다 작게 속삭이는 쿠로오 보고 싶다. 그게 숨쉬듯 자연스러운 두 사람이 보고 싶다.
39.
성실+노잼일정도로 올곧은 성격인 다이치의 애인(여)이 바람피는 상대가 쿠로였으면 좋겠다. 내 애인이 바람피는 것도 다이치 관념상 말도 안되는 일인데 그 바람남이 어느 순간 부터 나한테 껄떡대기 시작한다?! 하고 멘붕하는 다이치. 다이치가 그 애인을 진짜 좋아했으면 좋겠다.. 애인은 다이치는 보험으로 종종 입맛대로 애인 바꿔가면서 놀던건데.. 그래서 쿠로가 나중에 걔 썅년이야 라고 해도 다이치가 그 여자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마 라고 화내는 거... 그래서 쿠로가 작정하고 그 여자 자취방에서 뒹구는거 다이치한테 보여주고 다이치 충격 먹어서 아무것도 못하는거 보면서 승리의 미소를 짓지만 다이치한테는 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쿠로는 평생 다이치 마음 못 열겠찌....(급 새드엔딩
다이치가 그 여자 너무나 좋아해서 저는 괜찮으니까 헤어지지 말아요 하고 매달리는데 사와무라 난 니 그런 모습이 숨막혀 하고 차이고.. 이별후유증으로 앓는 다이치 앞에 나타난 쿠로를 보고 다이치가 없는 사람 취급하고 외면하고 근데 쿠로는 계속 들이대겠지. 정신붕괴된 다이치 틈을 노려보려고 하는데 쿠로 생각 이상으로 다이치같은 곧은 심성의 아이는 한번 멘붕되면 회복이 안되는 것이었다. 혼자 있을 때 아무것도 못하는 다이치한테 접근해서 세치혀로 실컷 구워삶아 어찌어찌 모텔까지 데려가서 거사를 치루는데.. 거사 치루고 기분 좋게 잠들려고 하는데 정말 시체처럼 쿠로 밑에서 흔들리던 다이치가 관계 끝나고 죽은 듯 누워있다가 쿠로가 선잠 들려고 할때쯤 일어나서 가방안에 있던 커터칼로 죽으려 들어서 쿠로가 놀라서 다이치 말리는데 다이친 반쯤 정신 나가구 8ㅁ8 쿠로가 그때야 아차하는거지 내가 뭘 단단히 잘못했구나 근데 이미 다이치 멘탈 다 붕괴됐는데 어쩔거야.. 그 뒤로 다이치한테 완전 납작 업드려서 마음 열려고 챙겨주고 별짓을 다 하는데 다이치가 진짜 버석버석 마른 목소리로 넌 나한테서 애인도 뺏아갔고 내 몸도 뺏아갔고 내 일상도 다 부숴버렸잖아. 더 이상 뭐가 필요한데? 뭐가 필요해서 아직 내 주변 맴도는 건데? 나 같이 재미없는애 얼마나 더 건드려야 속이 시원하겠어? 하고 화도 안내서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의 쿠로.. 차라리 화를 내고 패기라도 하면 얻어맞고 속이라도 시원해질텐데 멘탈 바스러진 다이치는 할 수 있는게 쿠로 경멸하듯 쳐다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밀어낼 힘도 없는 상태의 다이치를 억지로 밀어붙일 의지도 들지 않는 쿠로.. 그렇게 다이치에게서 주춤, 뒷걸음질 치면 다이치가 정말 영혼 없는 얼굴로 돌아서서 가버렸으면 좋겠다. 힘없이 느린 걸음인데 쿠로는 절대 그 뒤를 따라가지 못하겠지... 쿠로 힘내라 너 이슥기(코쓱
40.
랜덤채팅에서 한번 해볼라고 껄떡대는 남자들을 무찌르기 위한 수호자 역할하는 넷카마 쿠로오 보고 싶다. 근데 정의감이라기 보단 그냥 남자인거 까발렸을 때 경악하는 상대방 남자들 놀리는 재미로 시작함ㅋㅋㅋㅋ 그렇게 랜덤채팅에서 신나게 남자들 놀리던 어느날 랜덤채팅에서 익명의 D를 만나게 됨. 인적사항 깠더니 20대 초반 남자래. 쿠로오는 듣도보도 못한 이모지 써가면서 옵빵 만나서 방가여어 *^^* 뿌잉뿌잉 이러고 아양 떨고 있는데 D는 여자였냐면서 반응은 해주지만 여타 다른 병태들이랑은 좀 반응이 다름 사실 D는 자기가 이게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고 엄청 서툰 모습을 보임. ㅉㅉ 이 자식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빠져들기 전에 내가 단단히 혼쭐 내줘야 겠다고 쿠로가 큰맘 먹는데 D는 조근조근 이야기를 하기 시작함. 좀 진지한 자신의 얘기를. 최근에 성정체성을 알았어요. 이제껏 제가 송두리째 사라진 기분이에요. 부모님이랑 가족들에겐 말할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익명이라서 좀 편하게 얘기 할수 있을까 싶어 온거에요. 쿠리링☆님(쿠로)이 여자여서 좀 안심했어요. 아무래도 남자한테는 할 수 없어서. 그 조근조근 차분한 자기 고백에 쿠로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고해성사 끝낸 D는 조금 마음이 가벼워졌다며 인사를 하고 떠나려하는데. 쿠로가 거기서 저 괜찮다면 앞으로도 얘기 나누고 싶다고 하며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함. 그렇게 둘이 이메일토모가 되고.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항상 두 사람은 이메일만을 주고받게 됨. 스마트폰이니 라인이니 발달해도 두 사람은 서로의 대화만을 위해 만든 이메일만을 주고 받으며 연락을 이어가게 됨.
여기서 루트가 두개로 나뉘는데 하나는 쿠로오와 D는 완전한 타인일 것. 두 사람은 이메일만 주고 받으며 대화를 이어나가고 어느샌가 쿠로오는 D를 만나고 싶은 호기심이 생김. 이 사람이 게이인건 상관 없었음. 차라리 말도 못할 범법자라고 해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음.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자기가 남자인걸 밝혀야하지.. 그리고 어느 날 쿠로는 결심을 하게 됨. D를 만나야 겠다고. D는 자기 자신에게 비밀을 터놓고 솔직히 다가오는데 자신은 대화를 이어나갈 때 마다 거짓말을 해야하니까. 진중하고 솔직한 D에게 더 이상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았음. 뫄뫄공원 몇번째 벤치에서 봐요. 그 말을 하고 쿠로는 계속 D를 기다렸음. 슬쩍 누군가 벤치에 와서 쿠로와 같은 벤치에 앉음. 그 남자가 이 벤치에 앉지 않았다고 해도 쿠로는 그 남자가 D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음. 말을 검. 오늘 날씨 좋네요 하고. 그 남자는 잠시 놀라서 쿠로를 바라보다가 네, 하고 따뜻하게 웃음. 어쩐지 쿠로는 마음이 간질간질 해짐.
누구 기다리세요?
아 네.
나돈데. 누구? 애인 기다려요?
아, 애인은 아니구요 하하하. 그쪽은요?
난 그쪽 기다리고 있었는데.
네?
남자는 둥그렇게 눈을 떴다가 배시시 웃어버림. 누구 기다려요? 썸녀? 아 여자는 맞는데 그런건 아니고.. 헤에, 예뻐요? 쿠로의 말에 남자는 걍 웃어버림. 이렇게 멋있는 분 기다리게 하는 사람은 누굴까? 음.. 쿠리링? 쿠로의 말에 남자의 눈이 커짐
반가워요 D
쿠로의 말에 남자의 표정이 ??!??? 상태가 됨
쿠..쿠리, 쿠리링?
네^ㅍ^v
짓궂게 웃으며 브이질을 하는 쿠로를 보며 D의 얼굴이 복잡해짐
아, 반칙이네. 게이가 이렇게 잘생기기까지 하면 여자들 꽤나 눈물 흘리겠어.
그, 그쪽이 더. 그쪽이 더.. 잘생겼어요 쿠리....음. 그쪽이요.
D의 말에 한대 맞은 것 같은 쿠로. 아 정말. 쿠로는 갑자기 빵 터져서 웃음.
원래도 알았지만 진짜 솔직하네 D
그러는 그 쪽은 왜 거짓말만 한거에요?
하하하
탁탁 자리털고 쿠로가 일어나 손을 내밈
미안하니까 밥 사줄게. 라면 좋아한댔지?
얼떨떨한 D는 조금 주저하다가 그 손을 잡고 일어섬.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을 트게되고 뭐 사귀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는 이야기. 그리고 D는 다이치의 머릿글자라 쿠로가 너 얼마나 솔직한거냐 하고 터짐.
두번째 루트는 쿠로다이 친구관계인것. 쿠로는 D에게 점점 인간적 호감을 가지게 되고 이런저런 얘기해보는데 D가 관심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을 알게 됨. 조언해주기도 하면서 내심 잘 안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음. D와의 만남에 일상이 제법 즐거워져서 실 없이 웃기도 하고 그럼. 그런 쿠로오에게 동급생 사와무라가 요즘 좋은일 있냐? 하고 물어옴.아니 그냥 뭐. 아 맞다 사와무라, 너 게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하고 대뜸 물었더니 사와무라가 화들짝 놀람. 어? 뭐?? 아, 최근에 알게 된 사람이 그쪽 사람이라서. 그,글쎄? 아무 생각도 없는데? 하고 사와무라가 허둥지둥 자리를 피함.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날 D에게서 메일이 옴. 어떡해요 그 사람이 오늘 저한테 게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어요. 혹시 제 마음 들킨걸까요? 어라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상황인데. 설마 하는 마음에 이렇게 해보세요 하고 조언을 해주고 담날 사와무라가 자기한테 조언대로 움직이는 걸 보면서 D가 사와무라인걸 알게 됨. 에? 그 사와무라가? 에에?? 호게모이?? 다른 의미로 멘붕에 빠지는 쿠로. D에 대한 인간적 호감과 동기 사와무라의 친구적 호감이 이상하게 짬뽕되어 심상찮은 화학작용이 일어나 버린 건지 그 뒤로 쿠로는 사와무라를 떠올리며 잠을 이룰 수 없게 되어버렸음. 뭐 중간 생략하고 쿠로는 다이치가 좋아지게 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D에게 시키면 사와무라는 움직여 줄테지만 그건 싫었음. 자기가 만든 넷카마 쿠리링도 질투심의 대상이 되어버림. 쿠리링은 D에게 D님 마음 가시는대로 움직이세요, 그 어떤 결과든 응원할게요. 라고 말하고 연락을 끊음. 그리고 초조하게 사와무라의 고백을 기다림. 뭔가 주도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필하는 사와무라를 자긴 모르니까 더 두려운 것도 있었음. 이제껏 자신의 조언대로만 움직이던 사와무라가 본인의 의지로 쿠로오에게 마음을 표현하게 되고.. 뭐 결국 해피엔딩이 된다는 이야기. 2번 루트처럼 클리셰 돋는 우연적 관계가 더 취향이긴 하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 우연이 현실에 없을 것 같아서 만약 연성을 하게 된다면 아마 1번 루트가 되지 않을까. 하지만 연성 안할테니 뭐'ㅅ')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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